경희대치과병원, 서치와 ‘건치아동’ 선발
경희대치과병원, 서치와 ‘건치아동’ 선발
  • 배지영 기자
  • 승인 2013.05.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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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30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 주최하는 ‘68회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경희대치과병원 소아치과에서는 1차 예심을 통과한 서울지역 25개구 대표 건치아동 50명에 대해 예방진료상태, 치주상태, 치열상태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건치아동은 금상, 은상, 동상 남녀 각 1명씩 총 6명이 선정됐으며, 금상에는 등촌초등학교 5학년 이국훈(男) 학생과 덕의초등학교 5학년 김민수(女) 학생이 수상했다.

최영철 소아치과 교수는 “아동들은 ‘3-3-3양치법’(하루 3번, 3분 이상 칫솔질, 식후 3분 이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통해 치아홈메우기(실런트)를 진행하면 충치예방에 좋다”고 밝혔다.

한편, 건치아동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6월 8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되는 ‘2013년 치아의 날 행사’에서 구강보건유공자와 모범 보건교사 표창과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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