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AIC ‘여름에도 핸즈온은 계속된다’
오스템AIC ‘여름에도 핸즈온은 계속된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3.07.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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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수복·엔도 핸즈온 잇달아 진행

무더위와 장마에도 배움의 열기가 뜨겁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와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 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했다.

▲ 박성호 교수(왼쪽)와 김선영 교수
큰 호응 속에 수년간 지속돼온 이 코스는 접착과 수복분야 전문가인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김선영 교수(경희대치전원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임상 노하우와 지식을 전수했다.

박성호 교수는 전치부 심미수복 시 고려사항을 꼼꼼히 짚었고, 김선영 교수는 증례에 따른 구치부 직·간접 심미수복방법 선택과 성공적인 접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적절히 조화를 이룬 강의와 실습으로 다양한 케이스를 단 하루 만에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다음 코스는 9월29일에 예정돼 있으며, 오스템 AIC(02-2016-7068)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오스템 AIC는 또 지난 13일 전주 AIC연수센터에서 ‘AIC Endo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 민경산 교수
전국의 AIC센터를 순회하는 이 코스에는 민경산 교수(전북대)가 디렉터로 나섰다. 그는 복잡한 구조의 근관치료를 위한 쉽고 효율적인 근관형성과 근관충전, ‘One File Endo System’ 등의 핸즈온을 1:1로 밀착 전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기본적인 NiTi 파일부터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One File System’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사용되는 파일 사용법을 두루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AIC 관계자는 “Reciproc의 사용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과정을 줄이고 하나의 파일로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민경산 교수는 8월17일 ‘순천 Endo 핸즈온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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