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금요보철 총의치편 마무리’ 특집방송
덴올 ‘금요보철 총의치편 마무리’ 특집방송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12.01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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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최대균ㆍ조인호ㆍ정문규 명예교수 출연
내년 2월부터 ‘Case Discussion’ 생방송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교육프로그램인 금요보철의 ‘Back to the Basics–총의치’ 편이 막을 내리는 것을 기념해 오는 8일 특집방송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저녁 8시 시작하는 특집방송에는 대한치과보철학회 22대 회장인 최대균 경희대 명예교수, 23대 회장인 조인호 단국대 명예교수, 24대 회장인 정문규 연세대 명예교수가 함께 출연해 올 한 해 동안 방송된 총의치 내용을 정리해줄 예정이다.

‘인상채득, 악간 관계, 환자관리’ 3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3명의 연자가 학술적 지식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눈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이나 총의치에 대한 의견을 남긴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의견이나 질문을 남긴 3명을 ‘베스트 채팅’으로 선정해 치킨세트 쿠폰도 증정한다.

2020년 8월 조인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금요보철은 ‘HOT ISSUE’, ‘문제 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 임플란트 보철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다.

올해는 ‘Back to the Basics–총의치’를 대주제로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 제작방법까지 임상에서 필수적인 내용을 짚어줬다. 11월 기준 금요보철 누적조회수는 38만회를 넘었다. 총의치편의 경우 총 1524개의 채팅과 579건의 실시간 질문이 접수돼 큰 호응을 받았다.

금요보철은 내년 2월 ‘Case Discussion’으로 격주 금요일 생방송을 재개한다. 덴올 담당자는 “Case Discussion에서는 구강외과, 보철, 치주, 교정, 보존 분야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케이스를 다룰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케이스도 제보받아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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