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성호 원장의 신간 ‘눈으로 배우는 임플란트-임플란트에 관한 또 다른 관점’이 출간됐다.치과 임플란트에 관해 저자가 20년간 겪었던 시행착오와 다른 치과의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임플란트 치료 중 맞닥뜨리는 선택의 순간, 현명한 판단을 위해 고민하는 저자의 임상을 담았다.라성호 원장은 “임상에서 목표로 해야 할 바는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이득이 되고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좋은 결과를 보여야 한다”고 말한다.라성호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보존과에서 수련했다. 서울미소치과의원을 개

대한치과교정학회가 치의학계에서는 최초로 지난 4월 선임한 외국인 편집장 Theodore Eliades 교수(스위스 취리히대학)는 “유럽, 미국의 유수 기관에서 논문을 유치하고 리뷰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논문 투고부터 승인 그리고 게재까지 시간을 줄이는 데 힘쓰겠다”며 “논문 투고 과정이 저자와 편집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노력하고, 계획한 조치가 취해지면 학회지 KJO의 임팩트 팩터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미국, 영국, 그리스에서 교정학과 생체재료학에 대한 4개 학위를 취득한 Theodore Eliad

전국 치대 재경연합회가 다시 한 번 하나가 된다.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가 주최·후원하는 ‘eDEX 종합학술대회’가 7월10일(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강릉원주대, 경북대, 단국대, 부산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등 비수도권 8개 치과대학 및 치전원 출신 재경동문회가 2019년 3월 연합회를 결성했다. 이듬해 2월에는 조선대 치과대학이 주관해 ‘시작! Best Dentist & Frien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회 eDEX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해에

대한치의학회는 안강민 교수(서울아산병원)가 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지난달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치의학회 총무이사로 봉사 중인 안강민 교수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의학대학원 강의를 맡아 교육에 기여하고 구강악안면외과학 전공 관련 국내외 논문 70여편 저술,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 교과서 등 7종의 저서 집필로 치의학 분야 학문 발전에도 이바지했다.2006부터 구강악안면외과 환자 6500여명을 수술하고, 10만여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했으며 7개 학술단체 이사와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위원으로 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워크숍을 열었다.회원 110여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수술에서 환자 혈액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구강악안면 수술에서 수혈관리나 악교정 수술 시 수혈관리 등 오래전부터 시행 중인 내용뿐 아니라 최근 실제 임상에서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다양하게 응용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다학제 진료를 이해하기 위해 △Paradigm shift of patient blood manageme

임플란트를 더 쉽고 안전하게 시술하기 위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글로벌 임플란트 연구회(GAO)가 ‘2022 GAO 정규코스’를 모집한다.기본 과정인 Boot Camp 코스는 6월11일~7월10일, 심화 과정인 Level Up 코스는 9월3일~10월 23일까지 GAO 청담 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코스당 총 6회차로 구성된다.두 코스 모두 마지막 회차에는 연수원장들이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시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연수회 교육수료증을 발급한다.GAO 측은 “2022 정규과정에서는 각 분야의 생생한 노하우를

대한치주과학회는 4월27일부터 5월3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32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총 464명이 사전등록한 가운데 ‘Lifelong Learning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ology(치주학과 임플란트학에서의 평생학습)’이라는 주제 아래 기초 치주학부터 재생치료, 임플란트 및 디지털 치의학까지 아우르는 강의가 전개됐다.기초 치주학 분야에서는 이시은 교수(전남대 치과약리학교실)가 다양한 세균 종을 표적으로 하는 점막백신을 개발한 연구결과를 통해 치주염 백신의 제작 가능성을 제시했다. 박창진 원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6월11,12일 서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오스템미팅 2022 서울’과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계 화두인 ‘개원’과 ‘디지털 치과’를 집중 조명하며, 치과 종합 포털 덴올(denall.com)에서 생중계한다. 오스템 영업사원이나 온라인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XEwF4XK5NygWgR8S8)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개원 박람회-전시스토어’ 첫선첫날에는 ‘치과 개원을 위한 모든 것 직접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가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이 4회차 과정의 임플란트 공리주의 세미나를 다음 달 개최한다.6월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클럽장은 25년간 임상 노하우를 담은 ‘임플란트 공리주의’ 저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다.△전악회복술식의 본질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실패하지 않는 즉시부하기법의 고찰 △수술적 합병증의 이해 △보철적 합병증 등에 대한 주제로 구성되어 전악회복과 합병증 같은 난케이스를 다루고, 개념을 총정리하는 등 임상 초보자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가 지난달 29일 초도이사회를 열어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집행부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출범 의지를 다졌다.안건토의에서는 10월에 개최하는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준비, 학회지의 SCIE 등재를 위한 지원 방안, 구강내과 진료 가이드라인의 순차적인 개발 등을 논의했다.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홈페이지 업데이트, 개원이사 신설, 홈페이지 배너 광고, 전문의 시험에 필독 저널 추가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국제임플란트학회(ITI: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가 지난달 이탈리아 로마에서 ‘2022 ITI 연례총회’를 열었다.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두고 있는 ITI(www.iti.org)는 세계 전문가들의 독립적인 연구와 지식 보급을 지원함으로써 임플란트 치과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학술단체다. 1980년 안드레 슈뢰더 교수와 프리츠 스트라우만 박사가 설립한 이래 현재 2만여명의 펠로와 회원을 보유한 임플란트 치과학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학술단체로 성장했다.올해 총회에서 ITI 명예 펠로십은 호주의 리

올해 DV Conference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의미를 되돌아본 ‘2022 DV Conference 감사의 밤’이 지난달 21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렸다.코엑스에서 3월20일 펼쳐진 제16회 2022 DV Conference의 학술위원 9명과 각 세션 연자 등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학술대회의 성공 개최를 자축하고 학술적 의미를 되짚으며 지속성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2022 DV Conference’는 16년차를 맞아 샤인학술대회에서 이름을 변경하고 처음 개최된 학술행사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절정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달 24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성황리에 펼쳤다.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장), 서슬기 팀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이대우 처음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서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강의했다.치과의사뿐 아니라 치위생사, 치기공사가 참가해 다양한 구강스캐너 활용 노하우를 익혔다.오스템의 대표연자인 김용진 원장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사용! 이것만은 알아 두자!’ 강의에서 무치악 환자를 위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춘계학술대회가 ‘다인자적 질환, TMD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6월7~13일 온라인으로 펼쳐진다.세션1은 ‘TMD Axis II based on the DC/TMD’를 주제로 △Can we be more specific on pain psychology?: 김혜경 교수(단국대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코로나19 상황에서 TMD 환자의 depression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이연희 교수(경희대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측두하악장애의 만성통증 그 치료 및 관리: 옥수민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는 올해 ‘보건의 날’을 맞아 오장균 원장과 허정민 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이들은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에 10년 넘게 봉사해 왔다.오장균 원장(오장균 치과교정과 치과의원)은 “봉사회를 통하여 치료받은 아이들이 반듯한 직장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큰 보람과 행복을 주었는데, 이런 포상까지 받게 되어 쑥스럽다”, 허정민 원장(허정민 치과교정과 치과의원)은 “그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도움을 교정치료를 통해 필요한 이들과 나눌 수

바이오 교정 관점에서 바라보는 치과 환자의 진단과 치료전략을 공유하는 ‘Bio 치과전략 2022’가 5월1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난해한 치과 교정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대주제로 김성훈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난해한 발치교정 환자’, ‘난해한 비발치교정 환자’, ‘난해한 비대칭교정 환자’, ‘난해한 수술 교정과 투명교정’ 4개 세션을 이끈다.[세션 1: 난해한 발치교정 환자]소구치 발치를 하기 애매한 상황에서 비발치교정을 시행했다가 난감한 상황에 놓이기 쉽다. 발치 교정을 해야 하지만 치근 주

대한치과보철학회는 지난 17~23일 온라인 학술대회, 23일 연세대 백양누리관 현장강연 실시간 중계를 통해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 Value the fundamentals of Prosthodontics’를 대주제로 한 87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학회 측은 “역대 보철학회 온라인 학술대회 최다 인원인 2510명이 등록하였고, 23일 현장에도 440명이 참여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었다”며 “사전녹화 동영상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경우가 이전 학술대회에 비해 압도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보수교육 4점의 요

대한치과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원장 김성균)은 교육 활성화와 ‘저자에게 직접 듣는 온라인 강의’ 컨텐츠 개발을 위해 대한나래출판사ㆍ군자출판사와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07년부터 온라인 교육원을 운영한 보철학회는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개방-독립형 플랫폼 전환을 앞두고 있다.보철학회 측은 “이번 협약은 온라인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강의 컨텐츠 제작에 출판사가 공동 참여하고, 공동 홍보 및 광고에 참여하며 치과보철, 치과임플란트는 물론 관련 학문 범주의 신간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우수 연자 발굴과 동시에 지속적인 출간 작업의

35년간 치과의사 및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한 저자의 ‘골치 아픈 증례들’을 엮은 Tough Cases 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 ‘Tough Cases Vol. 3: 턱관절질환’이 군자출판사에서 나왔다.치아우식증, 치주염, 부정교합과 함께 ‘치과 4대 질환’에 속하는 턱관절질환은 막상 치과의사들이 어려워하는 분야다.턱관절은 치과진료 시 치과의사들이 피할 수 없는 해부학적 구조물이며, 정상적인 치료치료 후에도 턱관절장애가 발생하는 빈도 또한 높기 때문에 모든 치과의사가 관련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김영균-김상윤 저자

6월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의 사전등록이 시작됐다.치과기자재와 인테리어 전시, 학술 및 개원 강연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보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는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특히 역대 DV World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선보일 예정이어 관심을 끈다.사전등록은 DVmall(dvmall.co.kr)에서 진행된다. 학술강의 사전등록 시 전시회 관람이 자동 등록된다.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2만원, 치과위생사 1만원이다.